신세계백화점은 14일까지 '라이프스타일 위크'를 연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14일까지 '라이프스타일 위크'를 연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월요신문=김나연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14일까지 전국 지점에서 ‘라이프스타일 위크’를 열고 혼수용 프리미엄 가구 할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프리미엄 가구와 생활 가전 브랜드 등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고 10%에 달하는 사은 행사로 혼수 수요를 선점할 예정이다. 다이슨·발뮤다·드리미 등 인기 가전제품 브랜드를 신세계 삼성카드로 당일 200만원 이상 구매 시 7.5%를 신세계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또 인기 침대·침구류·테이블웨어 브랜드 등 100여개 브랜드에서도 당일 2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신세계 상품권으로 증정하고, 여기에 신세계백화점 앱푸쉬 허용 고객 대상으로 5만원 할인 다운로드 쿠폰도 추가로 제공한다.

브랜드별로 할인 행사도 펼쳐진다.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클라르하임’, 이태리 침구 브랜드 ‘바세티’에서는 브랜드 창립을 기념하여 정상가 대비 최대 60%가량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탈리아 명품 소파 브랜드인 ‘나뚜찌’에서는 인기 상품 4종에 대해 10% 금액 할인을 진행하고, 친환경 소파 브랜드인 ‘토레’에서는 기능성 패브릭 소파 제품을 20%가량 할인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리넨 소재 전문 침구 브랜드인 ‘프레쉬 파인드’에서는 호주산 최고급 양털 이불 패드를 절반 가격으로 판매하고, 럭셔리 호텔 침구 브랜드인 ‘더 조선호텔’에서는 청첩장 소지 신혼부부 고객 한정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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