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롯데온은 이번달 30일까지 ‘동행축제 2025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상생 소비 촉진 행사다.
롯데온은 올해 5월에 이어 이번에도 참여해 식품과 리빙·유아동, 뷰티·패션 등 중소상공인 99개 사와 제주 지역 중소상공인 51개 사의 상품을 판매한다. 행사 기간 최대 20%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2만명에게는 500 엘포인트(L.POINT)를 증정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우리두리식혜 전통 호박 수제 식혜 세트(1만원대) ▲해신수산 완도 활전복 특대 1kg(9~10미·2만원대) ▲송월타월 150g 30수 호텔수건 10매(2만원대) 등이 마련됐다.
임태민 롯데온 식품팀장은 “동행축제는 중소상공인의 우수 상품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롯데온은 앞으로도 상생을 위한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중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월요신문=김나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