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기업은 '2025 추석 선물 세트'를 준비해 69종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사진=한성기업
한성기업은 '2025 추석 선물 세트'를 준비해 69종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사진=한성기업

종합 식품 제조기업 한성기업은 '2025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선물 세트는 ▲한성 시그니처 ▲한성 젓갈 ▲실속 냉동 세트 ▲캔햄 ▲참치 ▲프리미엄 선물 세트 등 총 6개 카테고리로 구성되며, 총 69종의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대는 3만원 대부터 27만원까지로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짜명란 행복세트’를 준비했다. 명란의 새로운 변화를 담아 젊은 세대를 위한 특별한 3가지 맛의 명란 소스로 구성됐다. 감각적인 패키지와 합리적인 가격 외에도 13종의 다양한 명란 요리 레시피북이 함께 수록돼 명란을 간편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실용성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한다.

‘감동·정성 세트’에 포함된 명란한떡갈비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구매 후기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영양사들 사이에서도 균형 잡힌 단백질 간식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해물경단과 함께 구성된 해당 세트는 명절 밥상은 물론 일상 간편식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본햄’은 국산 한돈 91% 이상으로 만든 신제품 고급 캔햄으로, 맛과 품질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명절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한성기업은 전 공장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젓갈 업계 최초 HACCP 인증, 수산업계 최초 해양관리협의회(MSC) 인증을 보유해, 위생과 안전은 물론 지속 가능한 수산물 생산과 공급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 월요신문=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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