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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추석 시즌을 맞아 강릉 지역의 전통 한과 브랜드 ‘선미한과’와 특별 스위트홈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설날 1차 협업에서 유과 3종(크림스프·오뚜기카레·순후추)과 찹쌀유과·약과로 구성한 5종 선물 세트와 유과 2종(크림스프·난찹쌀)으로 구성한 답례품을 선보였다. 오뚜기 대표 제품의 맛과 전통 한과를 접목한 이색 조합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추석 2차 협업은 ▲크림스프 유과(부드러운 풍미) ▲오뚜기카레 유과(강황 풍미) ▲순후추 유과(흑후추의 깊은 향) 등 기존 3종에 ▲‘진라면(순한맛) 유과’를 새롭게 추가해 총 4종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특히 오뚜기의 대표 제품 ‘진라면’ 맛을 유과로 구현해 친숙하면서도 색다른 명절 간식을 선보였다.
해당 선물 세트는 이날(1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선미한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며, 강릉에 있는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선미한과는 1939년 최씨방앗간 이래 강릉 한과 마을에서 전통 수제 한과를 만들어오며, 100년 소공인으로 선정된 한과의 대표적인 명품 브랜드다. 2024년과 2025년 프랑스 파리 팝업 행사에 참여해 한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디저트를 소개하며 한국 전통 디저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 월요신문=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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