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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22일 강릉시의 가뭄 재난 위험이 해소돼 지난 8월 30일 선포했던 재난사태를 이날 오후 6시부로 해제했다고 밝혔다. 최근 강수로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60%까지 올라 약 200일간 생활용수 공급이 가능한 수준을 확보했고, 도암댐 방류·지하수 활용 등으로 수원 다변화도 이뤄졌다. 이에 따라 소방청 국가소방동원령과 환경부 가뭄 예·경보 단계도 함께 해제되면서 강릉 지역은 평시 관리 체계로 전환됐다. / 월요신문=박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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