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간 일본에서 열린 ‘도쿄게임쇼2025(Tokyo Game Show 2025)’에서 신작 ‘도원암귀 Crimson Inferno(크림슨 인페르노)’의 부스를 운영했으며, 글로벌 게이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는 7월부터 방영 중인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桃源暗鬼, TOUGEN ANKI)’를 기반으로 컴투스가 개발 중인 신작으로, 이번 도쿄게임쇼 일반 전시관에 단독 부스로 참가해 수십만 명의 관람객을 끌어 모으며 전시 기간 내내 높은 흥행 열기를 이어갔다.
특히 PC와 모바일에서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는 테스트 존은 다양한 캐릭터를 획득해 전투를 펼치고 캐릭터별 화려한 스킬을 경험할 수 있어 매일 대기열이 발생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애니메이션 주인공이 된 듯 몰입해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었다”, “고 퀄리티의 액션 연출 덕분에 전투가 더 박진감 넘친다” 등 소감을 전하며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만의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강조한 몰입형 부스도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레드와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구성된 부스에 다양한 콘셉트 아트가 대형 스크린을 통해 전개됐으며, 작품 소개 무대 등 신작을 미리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호평 받았다.
컴투스는 앞으로도 공식 브랜드 페이지 및 SNS를 통해 글로벌 게이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이번 게임쇼를 통해 확인한 기대감을 ‘도원암귀 Crimson Inferno’의 정식 출시까지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는 TV 애니메이션의 깊이 있는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설정을 생생히 살린 RPG 장르로, 3D 그래픽과 연출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구현하며 게임만의 재미를 살린 작품으로 개발되고 있다. / 월요신문=편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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