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람그룹
사진=보람그룹

보람상조는 ‘2025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브랜드대상’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보람상조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과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결과다.

해당 대상은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공동 주최하며 ▲브랜드 성과 ▲서비스 만족도 ▲미래가치 ▲고객 신뢰도 등을 종합 심사해 부문별 1위를 선정한다.

보람상조는 1991년 창립 이후 ▲가격정찰제 ▲고인 전용 리무진 ▲사이버 추모관 ▲발광 다이오드(LED) 영정사진 등 상조업계 최초의 혁신 서비스를 도입하며 서비스의 표준화를 주도해 왔다. 현재 약 6000여 명의 상조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전국 13개 직영 장례식장과 국가자격증 교육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운영하며 상조 서비스의 전문성과 신뢰를 갖춘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모기업 보람그룹을 통해 상조를 넘어 고객의 일상 전반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며 ‘시간의 퀄리티를 높이는 라이프 큐레이터’라는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육·건강·편의·레저·반려동물·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넓혀가고 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과의 신뢰로 꾸준히 쌓아 올린 브랜드 가치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 전반에서 감동을 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 월요신문=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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