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연말까지 '에코 리워드' 캠페인을 통해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를 최대 2830만원 할인된 9000만원대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 사진=마세라티
마세라티가 연말까지 '에코 리워드' 캠페인을 통해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를 최대 2830만원 할인된 9000만원대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 사진=마세라티

마세라티가 올해 말까지 약 2개월간 브랜드 자체 보조금을 통해 9000만원 대에 럭셔리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Grecale Folgore)를 구매할 수 있는 '에코 리워드'를 진행한다.

그레칼레 폴고레 신차를 구매할 경우 기존 1억2730만원의 약 20%에 해당하는 2830만원의 브랜드 자체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 대상인 그레칼레 폴고레는 최고 출력 558마력(ps), 최대 토크 82.4kg·m, 최고 속도 220km/h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에어 서스펜션을 탑재해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과 마세라티 고유의 주행 감각을 보여준다.

마세라티의 상징적인 프론트 그릴과 유려한 비율, 섬세한 장인정신이 조화를 이루며, 디지털 시계와 12.3인치 디지털 대시보드를 적용한 실내는 최첨단 기술과 럭셔리 감성이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특히 이탈리아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소너스 파베르(Sonus faber)의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 최대 1285W 출력의 21개 스피커가 만들어내는 풍부한 사운드 경험을 조용한 전기차 실내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실내에는 디지털 시계와 12.3인치 디지털 대시보드가 적용됐으며 이탈리아 오디오 브랜드 소너스 파베르(Sonus faber)의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한 1285W 출력의 21개 스피커가 차량 내부에 배치됐다.

다카유키 기무라(Takayuki Kimura)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마세라티는 내연기관뿐만 아니라 모든 전기차에서도 우리가 추구하는 섬세한 드라이빙 감각과 특별한 열정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특별한 이탈리안 럭셔리 전기 SUV를 경험하시고 다양한 선택지와 개성이 공존하는 다변화된 전기차 시장을 만드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월요신문=김윤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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