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는 이달 14일부터 한 달간 전국 공식 전시장 14곳에서 '더 뉴 A6 e-트론'을 중심으로 한 신차 시승 이벤트를 진행해 전동화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 사진=아우디코리아
아우디 코리아는 이달 14일부터 한 달간 전국 공식 전시장 14곳에서 '더 뉴 A6 e-트론'을 중심으로 한 신차 시승 이벤트를 진행해 전동화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 사진=아우디코리아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진보적인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이달 14일부터 12월 14일까지 전국 주요 아우디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국 시승 이벤트는 아우디의 전동화 비전을 대표하는 '더 뉴 아우디 A6 e-트론'을 중심으로 아우디가 올해 출시한 A5, Q5, Q6 e-트론 등 다양한 신차들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시승과 더불어 각 전시장마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더 뉴 아우디 A6 e-트론'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PPE(Premium Platform Electric)를 기반으로 한 아우디 최초의 세단형 전기차 모델이다. 

시승 행사는 송파대로, 도산대로, 분당, 전주, 의정부, 송도, 원주, 금정, 서대구, 대전, 일산, 울산, 강서, 동탄 등 전국 주요 아우디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전시장별 운영 일정 및 세부 프로그램은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계정, 또는 각 딜러사의 전시장별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 월요신문=김윤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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