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Npay)가 괌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GS25 및 괌정부관광청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Npay 머니카드’로 GS25에서 괌 현지 감성의 컬래버 간편식 구매 시, 결제 금액의 50%를 포인트로 지급한다.
‘Npay 머니카드’는 Npay 포인트·머니를 실물카드로 소지하고 국내·외 어디서든 결제 가능한 선불카드로, 전월실적 없이도 온·오프라인 어디서나 해외에서 이용 시 3%를, 국내에서는 0.3%~1.5%를 무제한 적립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GS25에서 괌 현지의 맛과 감성을 담은 ▲큐브스테이크볶음밥 ▲레드라이스치킨김밥 ▲스팸참치마요 주먹밥 ▲코코넛망고샌드위치 등 4종의 컬래버레이션 간편식을 만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해당 상품을 ‘Npay 머니카드’로 구매 시, 구매금액의 50%를 Npay 포인트로 즉시 적립기간 내 최대 3천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컬래버 상품 결제 후, GS리테일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GS ALL’ 멤버십을 적립하면 GS25 전용 앱인 ‘우리동네 GS’ 앱 이벤트 페이지에 스탬프를 상품 건 당 1개 지급 받을 수 있다. 스탬프를 3개 모으면 괌 여행 패키지부터 항공권,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인천국제공항 내 GS25 2개 점포에서는 Npay와 GS25, 괌정부관광청이 공동 기획한 ‘뷰티 트래블 키트’를 Npay 머니카드’로 결제 시 50% 네이버페이 포인트 페이백이 제공된다.
Npay 관계자는 “연말을 앞두고 증가하는 괌 여행 수요 맞춰 Npay와 GS25, 괌정부관광청이 함께 괌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Npay 머니카드’로 괌 현지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괌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월요신문=편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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