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일홀딩스
사진=매일홀딩스

매일홀딩스는 자회사 매일유업과 매일헬스뉴트리션 및 대한골프협회(KGA)가 공동 주최한 '매일 셀렉스배 제30회 한국시니어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지난 4~7일까지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만 50세 이상의 국내외 프로 및 아마추어 골퍼 114명이 참가했으며, 총상금 2억원을 걸고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치열한 접전 끝에 황인춘 선수가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68-69-66)를 기록하며 1위로 선정돼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손준호 선수는 10언더파 206타(73-67-66)로 2위를 차지했다. 6일 열린 2라운드 경기 13번 홀에서는 강형규 선수가 홀인원을 기록해 경품으로 근력단백질이 함유된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플러스’ 제품 1년 정기구독권을 선물 받았다.

‘매일 셀렉스배 한국시니어오픈골프선수권대회’는 대한민국 시니어 골프의 발전을 대표하는 대회이다. 주최사인 매일유업과 매일헬스뉴트리션은 건강한 시니어 라이프를 응원하기 위해 매년 대회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중장년층 소비자에게 과학적으로 설계된 ▲균형영양식 브랜드 ‘메디웰’ ▲단백질 전문 브랜드 ‘셀렉스’ ▲프리미엄 산양유 단백질 브랜드 ‘오스트라라이프’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국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중장년층의 건강 관리와 균형 잡힌 영양 섭취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매일유업과 매일헬스뉴트리션은 단백질 제품과 고령자용 영양식품 등 전문적인 영양설계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참가 선수들에게는 영양 보충용 음료를 제공하고, 갤러리 관객들을 대상으로는 제품 시음과 이벤트 참여가 가능한 브랜드 부스를 운영했다. 고창의 대표적인 체험형 농어촌 테마공원 '상하농원'도 참여해 ‘진 유정란’ 계란을 비롯해 소시지와 김치 등 지역 농축산물로 만든 건강한 먹거리 제품들도 소개했다.

특히 매일유업의 균형영양식(환자식) 전문 브랜드 ‘메디웰’은 최근 노년내과 전문의와 공동 개발로 과학적인 영양설계와 편안한 소화흡수를 강조한 신제품 ‘메디웰 구수한 누룽지맛’을 소개했다. ▲단백질 전문 브랜드 ‘셀렉스’ ▲국내 고령자용 영양조제식품 ‘오스트라라이프’ ▲국내 최초 유기농 락토프리 우유 ‘상하목장 유기농 락토프리 우유’ 등 다양한 제품들도 함께 선보였다. / 월요신문=김나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월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