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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은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AI 공고 생성 기능의 사용 비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2%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사람인 AI 공고 생성 서비스'는 인사담당자들이 원하는 조건을 넣으면 공고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사람인의 기업회원 대상 채용 서비스 '사람인 채용센터'를 통해 활용 할 수 있다. 사람인은 올해 7월 채용센터 론칭과 함께, AI 공고 생성 서비스를 새로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신규 버전은 최신 생성형 AI 모델이 적용돼 사용자 의도에 맞게 보다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문구를 만들어 주며, 사용자 경험도 보다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개선됐다.
사람인 관계자는 "사람인 채용센터를 통해 기업들이 채용에 AI를 활용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고민한 노력이 빛을 발하는 듯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사람인은 AI 명가로서 채용과 취업 준비의 모든 과정에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AI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월요신문=김승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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