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가 ESG 기반 지역 맞춤형 공헌활동과 재난 구호 지원이 인정돼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아이에스동서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전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며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에 대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심사항목은 환경경영(E), 사회적 책임(S), 투명경영(G) 등 3개 영역 19개 분야에서 평가가 진행되며 아이에스동서는 환경경영, 지역사회 문제인식, 지역사회 네트워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이에스동서는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나누는 기업'을 핵심 목표로 지역사회 내 비영리단체와의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사회 현안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왔다.

주요 활동은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보수 지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기부 통한 소외이웃 돕기 ▲환경보호 사회공헌 캠페인 통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대한민국농구협회 농구발전 기금 기탁 및 육성 지원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국가 재난상황 발생 시 긴급 구호물품 지원 및 기부금 전달 등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협력은 물론 위기 상황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 월요신문=김윤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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