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이지원 기자]포스코는 7일 중국 허베이성 탕산시에 자동차강판 공장을 착공했다.앞서 포스코는 지난해 9월 중국 내 자동차용 도금강판을 생산하고 판매하기 위해 하강집단유한공사(하북강철)와 각각 지분 50%를 보유한 하강포항기차판유한공사(하강포항)를 설립한 바 있다. 양사는 이날 착공식을 갖고,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연산 90만톤(t) 규모의 도금강판 공장 건설에 들어갔다.착공식에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과 김학동 철강부문장(부회장) 및 하북강철 우용 동사장 등이 참석했다.최정우 회장은 축사에서 "합작법인이 친환경을 선도하는
[월요신문=이지원 기자]휴메딕스는 마스크팩 '더마 엘라비에 히알루로닉 보탈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더마 엘라비에 히알루로닉 보탈 마스크는 미백·주름 개선 기능성 마스크팩이다. 저분자부터 중분자, 고분자까지 10가지 분자 크기의 고순도 히알루론산을 3중으로 레이어링했다. 아울러 7가지 식물 추출물과 17종 아미노산이 진정과 보습을 도와준다는 설명. 휴메딕스 관계자는 "더마 엘라비에 히알루로닉 보탈 마스크는 더마 엘라비에의 고순도 히알루론산 레이어링 시스템에 미백과 주름개선 기능성을 더한 저자극 고기능성 마스크팩"이라며 "스
[월요신문=이지원 기자]SK이노베이션은 6일(현지시간) 오전 CES2022 현장에서 2022년 첫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탄소 중립'을 새해 경영 화두로 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부회장과 주요 경영진들은 SK이노베이션 계열의 '탄소 중립(Net Zero)' 전략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결의했다. 또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혁신을 위한 친환경 사업 관련 신성장 동력 및 미래 기술을 선보인 여러 전시부스를 꼼꼼히 둘러보며 성장 전략을 모색했다.아울러 김 부회장과 경영진은 탄소 중립 달성의 강
▲김두선 씨 별세, 박순영(GC셀 CSO(최고영업책임자))·도영·세영·은숙씨 모친상 = 1월 6일, 서산중앙병원 장례식장 특실 (충청남도 서산시 수석산업로 5), 041-669-1414, 발인 8일 오전 11시 30분, 홍성추모공원
[월요신문=이지원 기자]신테카바이오가 3년째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사업 고도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 왔던 AI 플랫폼 신약 개발 사업이 여전히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테카바이오의 최근 영업손실은 2018년 30억원, 2019년 52억원, 2020년 71억원이다. 지난해 분기별 영업손실은 ▲1분기 20억 ▲2분기 18억 ▲3분기 25억원을 기록했다.분기별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은 ▲1분기 -2650% ▲2분기 -2270% ▲3분기 -3700%로 나타
[월요신문=이지원 기자]이성준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장이 CES 현장에서 존 제이콥 솔리드파워 최고마케팅책임자(CMO)를 만나 SK그룹 전시장을 함께 관람하고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6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이날 양사 경영진은 SK 전시장을 함께 관람했다. 이후 양사간 향후 협력 방안, 연구개발 방향 등에 대해 협의했다.솔리드파워는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SK이노베이션 외에도 포드, BMW 등이 투자했다.앞서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10월 솔리드파워에 미화 3000만 달러(한화 약 353억2500만원)를
[월요신문=이지원 기자]대웅제약은 지난 5일 삼성동 본사에서 바이오 벤처 엑소스템텍(대표 조용우)과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대웅제약 'DW-MSC'의 줄기세포에서 엑소좀을 추출, 정제하는 기술을 확립하고 엑소좀 치료제 확장 연구 및 신규 적응증에 대한 공동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엑소스템텍이 보유한 파이프라인의 임상 공동 개발 협력 및 기술이전도 가능해졌다.특히 대웅제약은 엑소스템텍의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해 공동개발, 해외 라이선스아
[월요신문=이지원 기자]KT는 일본 NTT도코모, 후지쯔와 5G 기지국 장비의 호환성을 높여주는 개방형 무선접속망(Open RAN) 테스트베드를 서울 KT 융합기술원에 구축하고 개방형 5세대 이동통신(5G) 기지국의 멀티벤더 상호 연동 시험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개방형 무선접속망은 다양한 제조사의 기지국 장비를 상호 연동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개방형 프론트홀 인터페이스로, 4세대 이동통신(4G)보다 더 많은 기지국 설치가 필요한 5G의 핵심 기술 중 하나다. KT는 NTT도코모에서 세계 최초로 개방형 무선접속망 기반 상용
[월요신문=이지원 기자]정신질환 치료제를 대표 품목으로 하는 환인제약이 정부의 약가 인하 정책으로 인해 실적이 둔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환인제약의 향후 행보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지난해 12월 22일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를 내놨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국내·외 200여개 제약사, 총 3829품목에 대해 급여 상한금액이 인하됐다. 여기에 환인제약의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리페리돈, 쿠에타핀 등 정신신경용제 65개 중 30여개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
[월요신문=이지원 기자]지주사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포스코가 자사주 소각에 나섰다. 아울러 배당을 1만원으로 올리는 등 주주 친화정책도 강화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2022년 임시주주총회 참고자료'에서 현재 보유 중인 1160만주(13.3%) 중 일부에 대해연내 자사주 소각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5일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수량이나 시기는 명시하지 않았다. 아울러 포스코는 포스코는 적극적인 배당정책도 약속했다. 포스코 측은 "2022년까지는 중기 배당정책 기준인 지배지분 연결순이익의 30% 수준을 배당으로 지급할 예정"이라며 "그
[월요신문=이지원 기자]삼진제약은 전상진 마케팅본부장(상무)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전 본부장은 한국바이엘에서 영업부 경력을 시작으로 한국노바티스 항암제부 마케팅 매니저, 신풍제약에서는 마케팅본부장을 역임했다. 특히 최근 재직했던 삼성바이오에피스에서는 대관업무와 국내 파트너사 관리 등 한국 비즈니스를 총괄한 만큼 국내 제약 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통찰력이 높다는 설명이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이번 전 본부장 영입으로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능동적인 대처와 창의적인 마케팅 전략이 수반된 대형 품목 육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월요신문=이지원 기자]아우디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고진모터스 수원 전시장(이하 수원지점)의 한 딜러가 자동차 계약 취소 후 발생하는 딜러사 위약금을 소비자에게 전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에 대해 아우디코리아 측은 계약 철회 시 딜러사에 부과하는 위약금은 없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지난 12월 5일 고진모터스 수원지점을 통해 아우디 A4 모델을 계약한 A씨는 이틀 후 담당 딜러인 B씨에게 차종 변경을 요청했다. 그러자 B씨는 위약금 10만원을 요구했다.A씨는 "차종만 달리해서 계약을 변경하고 싶다고 요청했지만 차량이 출고된 상태이
[월요신문=이지원 기자]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의 합병병인 지씨셀은 인도의 제약사 Rivaara Immune Private Limited(이하 Rivaara사)와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Immuncell-LC)'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이뮨셀엘씨의 첫번째 해외 기술수출 계약이다. 지씨셀은 이뮨셀엘씨의 ▲임상 결과 ▲생산기술 ▲품질시험법 ▲노하우 등을 제공한다.아울러 Rivaara사는 인도 현지에서 생산공장 건설과 이뮨셀엘씨의 임상시험 진행 및 인허가를 담당하게 된다. 향후 생산 및 영업, 마케
[월요신문=이지원 기자]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3일 "가능성을 고객의 일상으로 실현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지난 2019년 새해 메시지를 통해 '게임 체인저로의 전환'을 선언한 이후 현대차그룹이 고객과 인류를 최우선으로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펼쳐온 노력들을 고객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정의선 회장은 이날 새해 메시지를 통해 '가능성을 고객의 일상'으로 실현하기 위한 구상을 기술사업·기업문화 등의 측면에서 구체화했다.이를 위해 ▲고객이 신뢰하는 '친환경 톱 티어(Top Tier)
'약을 제대로 사용합시다(약제사)'는 쏟아지는 의약품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제대로 알고 약을 사용하자는 의미를 지닌 코너입니다. 소비자가 직접 복용하게 되는 의약품이지만 변경사항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알기 쉽지 않습니다. 약제사에서는 소비자 모르게 진행되는 의약품 변경사항 및 향후 출시될 신약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제일약품과 GC셀 등 국내 제약사가 췌장암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기존 췌장암 치료제보다 부작용을 줄인 이중저해 표적 항암제(JPI-547)의 췌장암 임상 1
◇ 임원 승진 및 신임 임원▲ 특목사업부장 전무 정동균▲ 감사실장 상무 이병철▲ 기획재정부문장 상무 김재용▲ 대외협력실장 상무 공병준▲ 바이오신약 부문장 상무 김준환
[월요신문=이지원 기자]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올해 경영지표를 '열정, 도전, 창조'로 정하고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꾀하자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신약의 개발과 신규사업의 확대를 도모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위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굳건히 하자는 방침이다.조욱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 해 팬더믹 상황에서도 혁신신약 개발과 신규사업 강화, 전략적 투자와 더불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힘찬 도전을 계속해왔다"고 2021년 경영성과를 설명했다.조 사장은
[월요신문=이지원 기자]오스템임플란트는 자금관리 직원 이 모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횡령) 혐의로 서울 강서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3일 공시했다.횡령 금액은 1880억원 규모로 자기자본(2047억6057만원) 대비 91.81%에 달하는 규모다.고소인은 오스템임플란트 주식회사, 피고소인은 오스템임플란트 주식회사 자금관리 직원 이 모씨다.회사는 "상기 건은 자금관리 직원 단독으로 진행한 횡령 사건이다. 당사는 지난달 31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면서 "현재 고소장이 제출된 상태이며, 향
[월요신문=이지원 기자]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UAM)에 사용될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고한 '항공용 모빌리티를 위한 연료전지 경량화 기술개발' 과제를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과제는 4년간 총 사업비 약 210억원 규모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는 2025년까지 연료전지의 성능 향상과 시스템 경량화 등 항공용 수소연료전지 핵심 기술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소연료전지 관련 기술 개발과 특허 실
[월요신문=이지원 기자]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지난해를 '성장의 해'로 전략 방침을 세운 데 이어 올해를 '고객의 해'로 선포하겠다고 3일 밝혔다. 신학철 부회장은 이날 전체 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2022년 신년인사에서 "지난 한 해는 성장의 해를 맞아 임직원 모두의 힘을 모아 성공적으로 3대 Next 성장동력의 전략 방향을 명확히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 시작한 기념비적인 한 해였다"고 말했다. 올해는 고객의 해로 선포하고, 변화 속에서 본질을 잃지 말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 부회장은 ▲경영환경 불확실성 대
[월요신문=이지원 기자]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3일 진정성 있는 친환경 사업 전략으로 기업가치를 키우고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새해를 만들자고 밝혔다.신학철 부회장은 이날 전체 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2022년 신년인사에서 "글로벌 팬데믹 상황이 2년째 지속되는 비우호적인 경영환경 속에서도 전 구성원이 합심해 재무성과를 개선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격려했다.이어 김 부회장은 "SK이노베이션이 여러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냈지만 여전히 지속적인 성장에
◇ 임원 인사 ▲ 회장 권기범▲ 부회장 오흥주▲ 영업본부(ETC·OTC) 총괄사장 전세일▲ 헬스케어사업본부 총괄사장 이종진▲ 헬스케어사업본부 부사장 이근영▲ DK의약연구소 전무(보) 강수연▲ 중앙연구소 상무(보) 이계완▲ 감사실 상무(보) 유규원▲ ETC사업부 상무(보) 강성오▲ 헬스케어사업본부 상무(보) 함명진▲ 헬스케어사업본부 이사(보) 황은성
[월요신문=이지원 기자]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셰르파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에 공사 우수인력을 지원하고자 '리파인'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셰르파 프로그램은 전문역량을 보유한 임금피크제 직원을 파견해 고급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의 '20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른 공공기관 혁신의 일환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HUG와 리파인은 HUG 임금피크제 직원의 내실있는 지원근무를 위한 사항을 정하고 성실하게 준수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HUG 임금피크제 직원은 리파인의 신규사업
[월요신문=이지원 기자]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코로나와 한파 속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이웃을 돕고자 전사적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코레일은 연탄에 의지해 겨울을 나는 소외계층 가정에 지난 8일~30일 전국적으로 연탄 5만장을 기부하고, 배달 봉사활동에도 직접 참여했다고 설명했다.또 전통시장과 사회적기업에서 구매한 500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지역 복지관 50여 곳에 전달하고,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배달을 진행했다.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코레일의 사회공헌 활동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철도의 특
[월요신문=이지원 기자]대웅제약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자제 제조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임상 데이터를 제출하고, 생물의약품허가신청(BLA)을 했다고 31일 밝혔다.앞서 대웅제약은 지난 7월 NMPA 가이드라인에 따라 중국 현지에서 나보타의 임상 3상을 완료한 바 있다.회사 측은 중등증에서 중증 사이의 미간주름을 가진 환자 473명을 대상으로 동일 용량의 나보타 혹은 대조약(보톡스)을 한 차례 투여하고 16주에 걸쳐 효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주평가변수로 설정한 '투여 후 4주째에 미간주름 개선 정도'에서 나보타 투여
[월요신문=이지원 기자]최근 기상악화로 인해 티웨이항공 대구행·김포행 여객기 출발 시간이 2시간 가량 지연됐다. 그러나 티웨이항공 측이 이륙 전 목적지 변경 등에 대한 공지가 없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항공사의 미흡한 대처가 도마위에 올랐다.앞서 지난 26일 오후 8시~9시께 제주도에서 출발 예정이었던 티웨이항공 여객기들은 폭설로 인해 2시간 가량 출발이 지연됐다. 해당 여객기는 제주도발 대구행 여객기 'TW816' 및 'TW9814'와 제주도발 김포행 여객기 'TW730' 등이다. 출발 지연으로 해당 여객기들은 모두 기존 도착지가
[월요신문=이지원 기자]유한양행은 자사의 유산균 브랜드 와이즈바이옴이 내달 2일 CJ온스타일에서 '골드플러스'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CJ온스타일 론칭 방송을 앞둔 골드플러스는 특허받은 균주 7종을 포함한 총 17종의 유산균을 배합한 종합 유산균이다.또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가 일일 권장 섭취량 100% 함유돼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와이즈바이옴 골드플러스 CJ온스타일 방송은 내달 2일 오전 8시 50분부터 진행된다.
[월요신문=이지원 기자]경동제약 창업주인 류덕희 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며 장남인 류기성 부회장이 경동제약의 단독 경영을 맡게 된 지도 벌써 반년이 지났다. 집권 후 그룹 내 숙제인 실적 부진에 대한 반등의 씨앗은 뿌렸지만, 여전히 갈 길은 멀다.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부진한 실적과 낮은 수익성, 소송으로 인한 우발부채 등이 류 부회장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경동제약의 매출은 484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4억으로 16.4% 올랐으며
[월요신문=이지원 기자]동아제약의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미니막스가 약 666: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3명의 월드 키즈 스타를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3명의 월드 키즈 스타 주인공은 ▲엘리나(월드상) ▲이서희(키즈상) ▲이세준(스타상)이다. 이들은 전문 포토그래퍼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다. 화보 사진은 내달 1일부터 뉴욕 타임스퀘어와 키즈카페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본 캠페인은 미니막스의 브랜드 철학을 담아 즐거운 경험의 장을 마련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참여 방식 또한 간소화해 아이와 함께한 즐거운 순간을
[월요신문=이지원 기자]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내달 3일 첫차부터 경의중앙선 전동열차 운행시각을 개선한다고 30일 밝혔다.코레일은 이용객이 많은 용산~문산 구간에서 퇴근시간대 운행되는 일산 종착 열차를 문산역까지 연장 운행한다. 이에 따라 오후 6시경 홍대입구·공덕·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운정역까지 운행하는 열차의 배차간격이 최대 28분에서 12분으로 단축된다.아울러 출퇴근 시간대 급행 전동열차를 가좌역에 추가 정차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급행 전철 수혜지역을 확대하고, 출근 시간대 가좌역의 배차간격을 개선한다는 것. 특히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