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이 사랑 받는 신민아와 캐롯손보 시너지 기대"

배우 신민아. 사진=캐롯손해보험 
배우 신민아. 사진=캐롯손해보험 

[월요신문=김다빈 기자]캐롯손해보험이 '퍼마일자동차보험' 광고모델로 배우 신민아를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캐롯손보는 오랜기간 변함없이 인기를 얻고 있는 신민아의 대중적 호감도와 혁신적이면서도 합리적인 캐롯 정체성이 시너지를 낼 수 있단 점을 광고모델 선정 이유라고 설명했다.

신민아를 광고모델로 발탁한 캐롯손보는 상반기에 선보인 광고 컨셉인 '유쾌함' 과 '공감 스토리'를 이어간다. 

매월 기본료에 탄 만큼만 후불로 내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의 혁신성을 신민아의 트렌디하면서도 차별화된 매력과 결부시킬 계획이다.

신민아와 함께하는 캐롯손보의 새로운 광고는 오는 10월부터 TV, 유튜브, 라디오, 대중교통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차별적인 매력의 신민아와 디지털 독창성을 갖춘 캐롯 시너지가 잘 어우러진다"며 "기존 보험사와 차별화된 상품을 트렌디하면서도 유쾌하게 담아낸 새 광고 캠페인을 많이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