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은 대표 등 임직원 50여명, 경기도 포천 방문해 영농지원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이사회 및 참여 임직원이 영농철 일손돕기를 기념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이사회 및 참여 임직원이 영농철 일손돕기를 기념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월요신문=김다빈 기자]NH농협생명이 수확철을 맞은 22일 경기도 포천 영북면을 찾아 영농지원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수확작업에는 홍재은 농협생명 대표이사와 상근감사위원, 비상임이사, 사외이사 등 8명이 참석했고 임직원 50여명도 힘을 보탰다.

농협생명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를 농촌일손돕기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영농철 일손돕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일손 부족이 심각해진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홍재은 대표이사는 "올해 농촌 수확현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인력수급이 어려워진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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