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마스코트 '코리'가 등장해 제작된 NH농협생명의 어린이 금융교육 영상콘텐츠. 사진=NH농협생명.
농협생명 마스코트 '코리'가 등장해 제작된 NH농협생명의 어린이 금융교육 영상콘텐츠. 사진=NH농협생명.

[월요신문=김다빈 기자]NH농협생명이 17일 농촌지역 어린이를 위한 금융교육 영상콘텐츠를 제작해 초등학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농협생명은 경제·금융교육에 소외된 지역의 어린이를 지원하고자 매년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모두레 금융교실'을 온라인으로 시청가능한 금융교육 영상콘텐츠로 제작했다. 이는 전국 농촌지역 59개 초등학교에 배포됐다. 

홍재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 농촌지역 어린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적절한 금융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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