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김다빈 기자]하나카드가 지난 2일 'Any PLUS 신용카드 진로두꺼비 한정판'(진로두꺼비 애니플러스카드)을 재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카드는 하이트진로와 하나카드가 함께 '뉴트로 콜라보 제휴 마케팅' 일환으로 작년 11월 출시해 선착순 마감한 바 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추가 요청이 있어 재출시하게 됐다고 하나카드는 설명했다.

한정판 두꺼비 카드는 '진로 두꺼비 캐릭터'를 플레이트에 적용, 고객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고 이용하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또 하나카드는 코로나19로 캠핑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짐에 따라 '진로두꺼비 캠핑세트 증정 이벤트'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은현 하나카드 제휴사업섹션 대리는 "1차 선착순 마감 후 손님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하이트진로와 함께 2차 앵콜 두꺼비 카드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감성 디자인과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해 손님 니즈에 부합하는 최적의 상품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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