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김다빈 기자］하나카드(대표 장경훈)가 해외직구 전문 플랫폼 '해외직구라운지'를 통해 MZ세대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이달 10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이벤트는 오는 4월 30일까지 'I say 5%+ You say 머니백, 다같이 명품 질러~'란 이벤트 명으로 진행되고 있다.

응모만 해도 MZ세대를 겨냥한 쇼핑 아이템(아미 스웨트셔츠·생로랑 벨트백·보테가베네타 카드지갑·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을 경품으로 추첨, 제공한다. 또 브랜드사(Visa, MASTER, AMEX) 할인·캐시백 혜택에 더해 추가 5% 하나머니(최대 10만 하나머니 필요)가 적립돼 최대 3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4월 30일까지 국내 프리미엄 쇼핑 플랫폼 캐치패션에서 하나Visa프리미엄(플래티늄·시그니처·인피니트) 카드 인증 후 상품 구매 시 최대 20% 캐시백도 제공한다.

한경호 하나카드 글로벌본부 본부장은 "평범함을 거부하고 특별한 것을 추구하는 MZ세대 다양성에 맞춰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직구라운지는 모바일 네이티브이자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 손님들이 하나카드를 통해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