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김다빈 기자]신한카드가 1일 아파트 관리비 등 생활요금 자동이체를 손쉽게 신청하고 각종 디지털 정기 구독서비스 월 이용 요금 납부 현황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마이정기결제'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마이정기결제는 매월 정기적으로 납부하는 자동이체 항목을 한번에 신청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자동이체 등록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의를 강화했다.

각각 사이트에 방문하거나 콜센터에 전화하지 않아도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요금 ▲전기요금 ▲전화요금 ▲4대 보험 ▲스쿨뱅킹 자동 이체를 간단하게 등록할 수 있다.

특히 마이정기결제를 통해 신청한 생활 요금 자동 납부 목록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웨이브, 멜론 등 디지털 정기 구독서비스와 스타벅스 충전, 각종 보험료, 학습지 구독 서비스 이용 내역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고 신한카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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