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김다빈 기자]신한카드가 8일 올해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뮤지컬 '드라큘라' 5% 단독 할인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 티켓에서 신한카드 단독으로 드라큘라 전 회차 공연을 5% 할인해준다. 공연 티켓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5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드라큘라는 1897년 출품된 아일랜드 소설 '드라큘라'를 각색한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주인공 '드라큘라' 역에 김준수·전동석·신성록 등 인기배우들을 캐스팅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진행되는 공연에 차별된 할인 혜택 제공과 동시에 꾸준히 신한카드 더모먼트 시리즈를 기획,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차별된 혜택 뿐 아니라 침체된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금융과 예술을 연결하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사회적 기업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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