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이도경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케이뱅크와 함께 생애 첫 증권 계좌를 만드는 고객을 대상으로 케이뱅크 주식 최소 1주에서 최대 100주를 랜덤으로 제공하는 '케이뱅크 주주 되기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케이뱅크 고객 중 NH투자증권계좌를 최초로 개설하면 참여 가능하며, 케이뱅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에서 증권계좌를 개설하고 모바일증권 나무 앱에서 주식받기 이벤트 신청 시 당첨된 주식 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당첨된 주식은 9월 15일 모바일증권 나무(NAMUH)계좌로 일괄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신규고객은 누구나 국내 1호 인터넷은행 주주가 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케이뱅크 150만명 주주되기 이벤트는 다음 달 31일까지 총 300만주 규모로 진행된다. 단, 주식 소진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벤트 대상고객들에게는 추가혜택으로 국내주식 위탁수수료 평생우대 혜택, 해외주식 거래수수료 0.09% 혜택 및 환전우대 100%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NH투자증권 Digital영업본부장 김두헌 상무는 "해당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대한민국 1호 인터넷은행 케이뱅크의 주주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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