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이도경 기자］하나카드가 6일 매월 빅데이터 분석으로 고객 관심이 예상되는 프로모션을 큐레이션 해주는 '월간혜택 8월호'를 발간했다.

이달 주제는 '힘을 내요 슈퍼팔월'로 온라인 쇼핑과 무이자 할부 외 쇼핑·편의점·배달 등 생활 소비 영역 혜택 패키지로 구성됐다.

온라인 쇼핑에서는 ▲11번가 최대 15% 카드 추가할인 ▲G마켓 홈쇼핑 상품 10% 즉시할인(도서 15%) ▲인터파크 쇼핑 6% 청구할인 ▲티몬 7% 쿠폰 할인 ▲위메프 마트위크·베이비위크·분유대전 15% 쿠폰 할인 등이 제공된다.

생활영역 부문에서도▲배달 특급 3000원 즉시할인 ▲이마트24 시원한 야식 혜택 최대 30% 현장할인 ▲미니스톱 닭가슴살·삶은계라·과일 구매 시 50% 현장할인 ▲세븐일레븐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레다움 30% 현장 할인 등을 전한다.

또 하나카드는 가전·레저·패션·뷰티 업종에서 할인받을 수 있는 '굿바이 썸머 혜택'도 마련했다.

이는 온라인 하이마트 최대 30만원 청구할인과 더불어 ▲무신사 3000원 ▲데상트 코리아 최대 7000원 ▲이니스프리 공식몰 3000원 ▲아모레퍼시픽 공식 APMALL 5000원 ▲트리플 최대 2만원 ▲골핑·골프존 마켓 최대 5만원 ▲제주관광공사 인터넷면세점 1만원에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지혜 하나카드 회원&가맹점마케팅섹션 매니저는 "코로나19 재확산과 폭염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 생활에 즉시 도움될 수 있는 결제 혜택을 전하고자 노력했다"며 "결제 할인 혜택으로 가격은 낮추고 마음만은 풍요롭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