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카드
사진=NH농협카드

[월요신문=이도경 기자]NH농협카드가 지난 13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카드고객행복센터 직원 격려를 위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NH농협카드는 작년 한 해 우수한 상담을 제공한 상담사 41명을 선정, 농협은행 용산별관에 부문별 대표를 초청해 시상품을 전달했다.

10년 이상 장기 근속한 상담사에게는 감사패와 황금열쇠가 시상됐다. 또한 선정된 통화품질 우수 상담사와 코로나19 방역 우수 협력업체 등에게는 각 50만원 상당의 시상품이 전달됐다.

NH농협카드는 전 상담사에게 창립 60주년 기념 선물로 명품 잡곡세트를 전달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영섭 카드고객행복센터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책임감을 갖고 고객응대 업무를 수행해 주신 모든 상담원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카드업계 최우수 콜센터로 성장하기 위해 함께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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