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3일 영등포구청에서 진행된 '평생교육바우처' 시범 사업 관련 업무협약식에서 우리카드 허정진 부사장, 우리은행 김혜숙 본부장,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 영등포 채현일 구청장, 한국조폐공사 반장식 사장(왼쪽부터)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리카드
이달 13일 영등포구청에서 진행된 '평생교육바우처' 시범 사업 관련 업무협약식에서 우리카드 허정진 부사장, 우리은행 김혜숙 본부장,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 영등포 채현일 구청장, 한국조폐공사 반장식 사장(왼쪽부터)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리카드

[월요신문=이도경 기자]우리카드가 지난 13일 영등포 '평생교육바우처' 시범 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허정진 우리카드 부사장, 채현일 영등포구청 구청장,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 김혜숙 우리은행 본부장 등의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식에서 만 19세 이상 영등포구민 중 2500명을 선발해 평생교육기고나 수강료 1인당 20만원을 지원하기로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조폐공사 앱을 통해 신청 후 우리카드 '평생교육바우처'를 발급받아 이용 가능하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평생교육에 보다 가깝고 편리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당 사업을 서울시 최초로 준비했다"며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고 만은 분들이 학습 있는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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