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월요신문=이도경 기자]신한카드가 골프 인구 증가로 골프장 예약이 어려워짐에 따라 골프 업체 '골프존 카운티'와 함께 모바일 부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서비스 예약은 신한카드 올댓쇼핑 앱에서 연동되는 골프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를 통해 가능하며 전국 300여 골프장을 실시간 예약할 수 있다.

전국 100여 골프장 그린피(골프코스 이용 요금) 선결제 시에는 특별 할인 예약 서비스가 제공되며 국내외 150여 개 골프투어 상품을 특가로 이용할 수도 있다.

한편 신한카드와 골프존 카운티는 내년 7월 29일까지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권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기간 올댓쇼핑 앱을 통해 티스캐너 서비스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1만원 할일권 4장을 제공하며 기존 가입자 중 예약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는 1만원 할인권 3장을 증정한다.

또 이 서비스를 통해 골프장 10회 예약 시에는 10만원 할인권을, 20회 예약 시에는 골프 거리측정기(캐디톡 미니미)를 증정할 방침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자세한 사항은 올댓쇼핑 앱 내 골프예약 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티스캐너 고객센터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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