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참신한글판' 기존 편 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가방.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참신한글판' 기존 편 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가방. 사진=신한카드

[월요신문=이도경 기자]신한카드가 27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외벽에 설치된 '참신한글판' 환경편 문안을 선정해 발표했다.

신한카드는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건강하고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힘'이라는 의미의 '지구력' 응원을 주제로 '참신한글판 문안 공모전'을 실시한 바 있다.

해당 공모전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대상 1작품, 최우수상·우상 작품이 각각 2작품 선정됐다.

9월 초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참신한글판에는 대상으로 선정된 창작문구 "오늘은 불을 꺼보세요! 밝게 빛나는 별 하나, 지구가 보여요"가 계시될 예정이다.

대상을 포함한 총 5명의 입상자에게는 각각 신한 기프트카드 시상과 함께 참신한글판 기존 편 현수막을 재활용한 분리수거 바구니가 증정된다.

신한카드는 앞으로도 꾸준히 한글만 공모전을 기획해 고객의 일상 속 쉼표가 되어 줄 공감 메세지를 공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참신한글판 공모전을 기획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며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환경 보존에 대해서도 지속 고민하며 신한금융그룹의 ESG경영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신한카드
저작권자 © 월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