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카드
사진=현대카드

[월요신문=이도경 기자]현대카드가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 쇼핑몰과 배달앱에서 M포인트 사용 혜택과 경품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M포인트위크 09'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M포인트위크09'는 오는 6일 '티몬'을 시작으로 ▲7일 '하이마트쇼핑몰' ▲8일 '에이치몰(Hmall)' ▲10일 '요기요'에서 이용금액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주말인 11일과 12일에는 각각 '홈앤쇼핑'과 '11번가'에서 교핑 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현금처럼 결제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이와 함께 최대 3만원 상당의 추가 할인·캐시백도 제공한다. 'M포인트위크 09'대상 사용처에서 결제한 회원에게는 결제 가맹점에서 재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하이마트에서는 캐시백을 지급할 방침이다.

또 해당 사용처에서 5000 M포인트 이상 사용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발뮤다 토스터기(10명) ▲에어팟 프로(20명) ▲GS칼테스 주유권(5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500명)을 증정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M포인트는 어떤 가맹점에서든 제한없이 적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며 "M포인트위크 09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앱과 홈페이지 내 이벤트 메뉴를 참고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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