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카드
사진=롯데카드

[월요신문=이도경 기자]롯데카드가 10일 MZ세대 인기 명품 패션 브랜드 매장에서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플렉스 위크(Flex 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MZ세대 인기 브랜드에서 몽블랑 에디션을 포함한 '롯데백화점 플렉스(Flex)카드'로 결제 시 7%를 추기 적립해준다.

대상 브랜드는 올해 말까지 매월 롯데백화점과 아울렛 해외 패션·컨템포러리(Contemporary) 브랜드 가운데 선정하며 이달에는 ▲아페쎄(A.P.C) ▲산드로(SANDRO) ▲마쥬(maje)다.

행사 기간인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롯데백화점 내 프로모션 참여 브랜드 매장 이용 시 7% 현장 할인과 함께 할인가의 7%가 엘포인트로 두 번 적립, 총 14%의 엘포인트(L.POINT) 적립 혜택을 받게 된다. 

10월 이후 진행되는 플렉스 위크 기간과 참여 브랜드는 전월 말 롯데카드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최근 MZ세대가 명품 소비를 주도하면서 이들이 선호하는 명품 브랜드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며 "롯데카드는 앞으로 이러한 브랜드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혜택을 통해 MZ세대가 더 실속있는 명품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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