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카드
사진=현대카드

[월요신문=이도경 기자]현대카드가 형광색으로 디자인한 '현대카드 제로 에디션(ZERO Edition)2' 한정판 플레이트 '네온 제로(NEON ZERO)'를 1일 공개했다.

현대카드 ZERO 2는 지난 2011년 출시된 현대카드 ZERO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실적·조건 한도없는 기존 현대카드 ZERO에 온라인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출시된 카드는 기존 현대카드 ZERO 2의 흰 플레이트 대신 새로운 색의 한정판 디자인을 적용했다. ▲네온 라임 ▲네온 오렌지 ▲네온 베리 등 총 세 가지 디자인으로 제공되며 테두리와 폰트는 검은 색이다.

한정판 플레이트는 이날부터 물량 소진 시까지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현대카드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카드 신청 시에는 디즈니 플러스 1개월 구독권도 제공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의 감성을 담았다"며 "스티커 등 추가 굿즈도 증정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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