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성모터스
사진=한성모터스

[월요신문=신다인 기자]한성모터스가 롯데자이언츠의 전준우, 김원중 두 선수를 홍보대사(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선수는 앰버서더 활동 기간 동안 각각 메르세데스-벤츠 EQC 400 4MATIC,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차량을 지원받는다. 

전준우 선수가 지원 받는 메르세데스-EQ는 순수 전기 구동 파워트레인을 바탕으로 한 전기차 브랜드다. 메르세데스-EQ 측은 올해 비즈니스 전기 세단 '더 뉴 EQE', 컴팩트 전기 SUV '더 뉴 EQB' 등을 출시해 전기차 제품군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원중 선수가 지원받는 메르세데스-AMG는 다양한 엔진 성능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자동차 브랜드다.

이번 앰버서더 선정으로 한성모터스는 메르세데스-EQ, 메르세데스-AMG 등 서브 브랜드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중 한 곳인 한성모터스는 브랜드 마케팅 파트너인 한국프로야구팀 롯데자이언츠와 8년간의 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월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