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곽민구 기자］넥슨은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던파)에 신규 콘텐츠 기계 혁명 : 개전을 업데이트했다고 22일 밝혔다.

던파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폭룡왕 바칼의 궁을 지키는 3마리의 용 광룡 히스마와 사룡 스피라찌, 냉룡 스카사를 만나는 퀘스트가 추가된다. 이번 콘텐츠에는 최대 4인이 참여할 수 있다.

넥슨은 기계 혁명 : 개전과 폭룡왕 바칼의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웹툰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또 그래픽 옵션에 와이드 모드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기존보다 확장된 배경으로 던파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넥슨은 신규 콘텐츠 추가를 기념해 다음 달 5일까지 성자의 증명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울러 PC방 접속 시간에 따라 제한 없이 획득할 수 있는 일일 반복 보상 및 누적 보상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