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문용준 기자]2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는 '신한은행 SOL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생명과 하나원큐와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하프타임에서 박하나의 은퇴식을 진행했다. 팬들과 함께 기념 영상을 시청하고 기념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하나 선수는 2017년 3점 야투상을, 2019년 베스트5, 최다득점상, 자유투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WKBL 14시즌 동안 정규 리그 377경기를 출전했던 정든 코트를 떠나는 박하나의 은퇴식 장면을 포착했다.

영상을 보면서 눈시울을 붉히는 박하나
영상을 보면서 눈시울을 붉히는 박하나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WKBL에서 전달해준 선물을 받고 있다.
WKBL에서 전달해준 선물을 받고 있다.

 

축하하는 임근배 감독
축하하는 임근배 감독

 

삼성생명 선수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생명 선수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소년 코치로 새출발을 하는 박하나가 어린 제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유소년 코치로 새출발을 하는 박하나가 어린 제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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