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이인영 기자］NS홈쇼핑은 거제수협의 '국내산 통통 가리비살'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산 통통 가리비살은 통영과 거제 일대의 남해에서 어획한 100% 국내산 제철 햇가리비만을 엄선한 것이 특징이다. 거제수협이 직접 책임 관리하는 상품으로 오는 14일 오후 12시 24분에 선보인다.

특히 국내산 가리비를 HACCP 인증을 받은 제조업체에서 당일 채취·세척·자숙 후 급냉동해 바다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았다는 설명. 또 가리비 원물 기준 7Kg 이상 물량을 순살로만 100g들이 12팩으로 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식대가 타이틀을 보유한 전석민과 김현 쇼핑호스트가 함께 가리비살을 활용한 다양한 야식과 안주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NS홈쇼핑 관계자는 "통통한 식감과 달큼한 감칠맛을 가득 담은 가리비살을 맛볼 수 있는 시간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며 "남해 바다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국내산 통통 가리비살로 계절의 참맛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