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사진=LG전자

[월요신문=곽민구 기자]LG전자는 지구를 지키는 가장 스타일리쉬한 방법을 주제로 스타일러 고객 경험 공간 어나더스타일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는 의류관리기 스타일러가 세제나 별도의 화학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의류를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 공간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방문객은 어나더스타일에서 제품 체험뿐만 아니라 스타일러 탄생 배경, 동작 원리 등 환경을 보호하면서 옷을 관리하는 방법을 영상·그림·게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어나더스타일에는 스타일러와 함께 지난달 출시한 차세대 프리미엄 신발 관리 솔루션 스타일러 슈케어·슈케이스도 전시된다. 방문객은 옷부터 신발까지 의생활을 책임지는 혁신 가전을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MZ세대의 친환경 소비 트렌드에 맞춰 기능적 측면과 환경을 고려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LG 프리미엄 가전 가치를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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