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월요신문=곽민구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10일 110명의 국내 자동차 관련 학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16기 경력 개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술력과 글로벌 교육 노하우를 통해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산학 협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력 개발 워크숍은 학생들에게 이론적인 기술 교육과 현장에서 해당 기술이 활용되는 다양한 직군을 소개하고 본인에게 맞는 직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워크숍은 학생들의 진로 설정 및 경력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더클래스 효성의 대표이사와 이야기를 나누는 리더와의 대화, AMG 스피드웨이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차세대 자동차 산업을 위한 전문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국내 자동차 시장의 발전과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품질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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