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사진=하이트진로

[월요신문=이종주 기자] 하이트진로는 국내 매실주 브랜드 매화수의 광고 모델로 신슬기를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슬기의 외모와 성격이 매화수의 분위기와 잘 어울려 그를 발탁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신슬기는 글로벌 시청 순위 TOP4에 오른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2'에 출연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

아울러 그는 2020 미스춘향 진 출신이자 서울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했고, SNS에서 93만3000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매화수는 특유의 달콤상큼한 맛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새로운 모델을 필두로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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