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로스펙스
사진=프로스펙스

[월요신문=이종주 기자]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는 GRS를 획득한 원사를 적용한 데일리 신발 코지니티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코지니티는 국제재생표준인증 'GRS'(Global Recycled Standard)를 획득한 리사이클 원사가 20% 함유된 갑피를 적용한 아이템이다. 슈레이스(신끈) 타입과 슬립온 타입 2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두 타입 모두 일체형 니트 어퍼(갑피)와, 신발 내부 습도를 조절하는데 용이한 코르크 인솔(안창)이 있다. 여기에 메모리폼 소재를 더해 발과 무릎에 전해지는 충격을 흡수한다는 설명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타임리스 아이템으로 다양한 데일리 룩에 매치하기 좋아 손이 자꾸 가는 제품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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