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S홈쇼핑
사진=NS홈쇼핑

[월요신문=이종주 기자] NS홈쇼핑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 음악가들이 활동하고 있는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를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연주회는 단원 모두 발달장애 직업연주자로 구성됐다.

NS홈쇼핑은 지난 2017년부터 7년째 발달장애를 가진 청년들이 문화 예술 활동분야에서 연주가와 화가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앞으로도 NS홈쇼핑은 장애인 고용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장애인의 다양한 사회 참여 활동 응원하는 지원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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