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월요신문=이종주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조선호텔 오곡삼계탕'을 오는 21일 SSG닷컴을 통해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조선호텔 오곡삼계탕은 지난 해 여름에 출시한 조선호텔 삼계탕에 이어 삼계탕 시리즈로 추가 개발한 상품이다.

조선호텔 오곡삼계탕은 생강을 우려낸 육수에 국내산 오곡 5종(찹쌀·수수·현미·보리·녹두과 통대추)를 담았다.

끓는 물에 봉지째 넣고 10~15분간 중탕으로 데운 후 그릇에 담아 먹거나 전자레인지 이용 시 포장지를 제거하여 용기에 붓고 약 6~8분간 조리하면 된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에는 영양이 풍부한 오곡을 골고루 담은 오곡삼계탕을 추가로 출시해 든든한 한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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