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백화점
사진=현대백화점

[월요신문=이종주 기자] 현대백화점은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내달 14일까지 '다시 만나요, 빛초롱'을 주제로 협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매년 겨울시즌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하는 서울 빛초롱 축제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작품들이 현대백화점 미아점 주변으로 설치된다.

전시 기간 방문객들은 ▲비밀의 문 ▲복토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토끼 ▲모자장수 ▲달무리와 빛초롱 축제 유명 작품인 한지 등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전시 이후에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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