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촌에프앤비
사진=교촌에프앤비

[월요신문=이종주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바르고 봉사단'이 강원도 내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촌의 바르고 봉사단은 강원도 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시각장애 관련 올바른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제공했다. 아울러 시각장애인들의 학습에 사용되는 점자촉각 단어카드를 함께 만들기도 했다.

점자촉각 단어카드는 한글과 그림, 점자로 구성되어 있어 시각장애 아동들이 손가락으로 만지며 점자를 배울 수 있는 교재 교구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앞으로 교촌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데 앞장 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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