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고서령 기자]메리츠화재가 'CY2022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봄날'을 주제로 지난 한해 영업가족들의 노력과 땀의 결실을 마무리하고 더 큰 도약을 위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영업대상은 주미숙 청주본부 지점장이 수상했다. 주미숙 지점장은 2004년 입사 이후 금상 6회·은상 5회 등 수차례 연도대상을 수상한 꾸준함의 대명사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입사 20년 만인 올해 처음으로 '보험여왕'이란 타이틀까지 거머쥐게 됐다.

주미숙 지점장은 "메리츠는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던 제 자신을 찾게 해주고 성장시킨 곳"이라며 "메리츠와 함께 담대한 꿈을 꾸며, 즐거운 도전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메리츠화재는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즐겁게 일하고 담대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며 "메리츠가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라는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영업환경과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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