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교그룹
사진=대교그룹

[월요신문=이종주 기자] 대교그룹은 지난 21일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교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향후 저탄소 사회 실현을 위한 공동 사업 전개 및 정보 교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등에 관한 내용을 합의했다.

대교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대표 브랜드 '눈높이' 교재의 용지를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친환경 용지로 교체, 고객에게 FSC 인증 라벨이 각인된 학습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걸음 기부 캠페인 '지구를 지키는 스몰스텝'은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의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교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환경과 공동체 보호를 위한 실천을 꾸준하게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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