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웅제약
사진=대웅제약

[월요신문=이종주 기자] 대웅제약은 24일 자체 개발한 우루샷 캐릭터 '우리'와 디런 캐릭터 '디즈'를 활용한 콜라보 NFT 그림 2종을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엑스'의 플랫폼에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NFT는 총 2종으로 ▲'우리'와 '디즈'의 활기찬 일상 ▲'우리'와 '디즈'의 개운한 일상 모습이 담겼다.

해당 NFT는 오는 26일부터 그라운드엑스의 NFT 유통 서비스 '클립 드롭스'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자 대상으로 우루샷 20정과 디런 굿즈가 증정된다.

아울러 대웅제약은 이번 콜라보를 통해 현대인과 MZ세대의 '러닝크루(Running Crew)' 등이 우루샷의 '건강한 피로회복'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MZ세대 소비문화에 깊숙이 파고들어 일상 속 피로에 지친 이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