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마사회
사진=한국마사회

[월요신문=곽민구 기자]한국마사회는 국내 NFT 기업 멋쟁이 사자처럼과 경마 콘텐츠(IP)·인프라 활용 NFT 프로젝트를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은 ▲마사회 자체 캐릭터 말마프렌즈 이용 NFT 기획 및 제작 ▲메타콩즈 디지털 커뮤니티 및 마사회 고객 대상 온·오프라인 마케팅 ▲마사회 대표 이벤트 연계 NFT 페스티벌 기획 ▲NFT 활용 기업 브랜드 디지털 기반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말마프렌즈는 지난해 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우리 동네 캐릭터 공모전에서 입상한 한국마사회 대표 말 캐릭터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7월 멋쟁이 사자처럼과 말마프렌즈 NFT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굿즈 제작과 마사회 인프라를 활용한 문화상품 개발,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 등을 선보여 MZ세대를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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