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월요신문=이종주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최상급 호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 (이하 조선 팰리스)'이 패키지 '타임리스 로맨스(Timeless Romance)'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타임리스 로맨스 패키지는 조선호텔의 프리미엄 플라워&라이프스타일샵 '격물공부'와 협업해 생화 꽃다발, 생화 데코레이션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타입과 구성에 따라 시그니처, 익스클루시브 2가지의 타입으로 나뉜다.

시그니처 타입은 서울의 시티뷰를 즐길 수 있는 마스터스, 그랜드 마스터스, 마스터스 스위트, 그랜드 마스터스 스위트 등 총 6개의 객실 중 1박과 기본 혜택으로 제공되는 그랜드 리셉션 라운지 커피&쿠키 서비스,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에서의 조식 2인이 포함된다.

익스클루시브 타입은 마스터스부터 조선 팰리스의 가장 최상위 객실인 조선 그랜드 마스터스 스위트 전체 객실 타입 중 선택할 수 있다.

오는 26일부터 10월 24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투숙은 5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조선 팰리스 관계자는 "프로포즈뿐만 아니라 생일, 기념일 등 연인간의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싶다면 조선 팰리스에서 '당신이 가장 빛나는 순간(Exclusively Yours)'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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