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이종주 기자] 종합식품기업 팔도는 코코뿌요 애플망고맛, 복숭아맛 등 2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코코뿌요 2종은 달콤한 애플망고, 복숭아 과즙을 넣은 음료다. 총용량의 25% 이상을 코코넛 젤리로 채웠다. 무보존료 제품으로, 무균공법을 적용해 안전성을 한층 높였다는 설명이다.
뿌요 브랜드 마니아층에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레시피도 공개했다. '뿌요소다'를 섞으면 이색 음료로도 즐길 수 있다.
지난 18일 온라인을 통해 먼저 선보인 코코뿌요 2종은 26일 편의점을 시작으로, 할인점 등으로 판매 채널을 점차 확대한다.
이기태 팔도 마케팅 담당은 "앞으로도 '뿌요' 라인업 확장을 지속함으로써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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