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고서령 기자]한국은행이 다음달 14조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발행한다.
한은은 27일 "다음달 14조원 규모의 통안증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통안증권은 한은이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발행하는 단기 증권이다.
이번 통안증권은 4월 발행 계획 대비 3조원(91일물) 확대된 규모다.
경쟁입찰을 통한 발행예정액은 12조8000억원, 모집을 통한 발행예정액은 1조2000억원이다.
고서령 기자
tjfud058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