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월요신문=이종주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리에거(LIAIGRE)는 갤러리현대와 함께 내달 4~7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아트부산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 개최되는 아트부산은 전세계 22개국 146개 갤러리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미술품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은 아트슈머(art+consumer)를 공략하기 위해 갤러리현대와 손잡았다.

리에거는 이번 아트페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수집가와 미술 애호가들에게 미술품과 가구의 조화가 내는 시너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리에거 관계자는 "최고의 하이엔드 제품들로 미술계의 큰손으로 떠오른 아트슈머들의 수준 높은 안목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